



언제나 포장하나는 기깔나는 우리의 애플입니다.
원래 m2 에어를 풀옵션으로 사용하는 정신나간짓을 하긴했었는데, 메인 개발 자체가 유니티이다보니 성능이 딸리는 것 같아서 큰맘먹고 프로로 질렀습니다.
사실 저한텐 필요없는 옵션이지만 그래도 한번 써보자 싶어서 나노텍스쳐 글라스를 넣었습니다. 비싼 안경닦이가 같이 왔죠. 이번것 부터 애플 스티커가 빠져서 좀 아쉽습니다.
어쨋든 저반사라서 확실히 코드가 잘 보이는 장점은 있더군요.
옵션은
- Apple M4 Pro 칩(14코어 CPU, 20코어 GPU, 16코어 Neural Engine)

에어가 13인치, 프로가 14인치입니다. 별 차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1인치 차이는 꽤 큰 편 이었습니다.
14인치로 선택한 이유는 집에선 클램쉘로 쓰고, 휴대가 용이해야하며, 지금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들어가야하고, 무엇보다도 16인치를 하고싶었지만 2kg의 벽은 너무나 높았습니다.
마땅한 벤치마크 할 것이 없어서,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사용중인 Blender 4.2 8방향 카메라 렌더링 코드를 사용 했습니다.




각 비교 대상은 이렇습니다.
렌더 환경은 2048 * 2048에 cpu 렌더 기준입니다.
M2 Macbook Air 8c(4p 4e)- 2h 18m 35s
M2 Max Mac Studio 12c(8p 4e)- 1h 1m 27s
3800xt Desktop 12c(24t) - 1h 5m 47s
M4 pro Macbook Pro 14c(10p 4e) -0h 35m 15s
솔직히 어떻게 이런성능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
순전히 단순 코어 수라고하기에는 시간차이가 엄청나게 나서 M2 max 스튜디오를 이기리라곤 생각 못했으니까요.
막상 손에 넣어보니 과하게 오버스펙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.
아무튼 비싸게 준 만큼 10년은 써야겠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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